•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GS건설 컨소시엄, 동해항 3단계 석탄부두 건설공사 사업시행자 선정

  •  

cnbnews 손강훈기자 |  2018.02.07 17:50:50

▲동해항 3단계 석탄부두 조감도. (사진=GS건설)

GS건설이 참여한 GS글로벌 컨소시엄이 동해항 3단계 석탄부두 건설공사 사업시행자로 선정됐다.

GS건설은 7일 동해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유상준)에서 시행하는 동해항 3단계 석탄부두 건설공사 사업시행자 모집공고에서 GS글로벌 컨소시엄이 사업시행자로 선정돼, 시공 대표사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GS글로벌 컨소시엄의 참여사 지분은 각각 (주)GS글로벌 40%, (주)GS이앤알 40%, GS건설(주) 10%, 쌍용로지스틱스(주) 10%이며, 시공 대표사는 GS건설이다.

본 사업은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의 일원으로 추진되는 민간사업(비관리청 항만공사)으로 강원도 동해시 구호동 동해지구 전면해상에 10만톤급 선박의 정박이 가능한 석탄부두 1선석(L=330m), 관리부두(L=256m) 및 배후부지 약 11.2만㎡를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예상사업비는 2740억원, 공사기간은 48개월이다. 민간 자본으로 건설 후 국가에 귀속되며, 총 사업비만큼 부두를 운영해 투자금을 회수하는 방식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