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 부부의 평창 올림픽 응원 영상 캡처.
‘동상이몽 시즌2’에 출연 중인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2018 평창 올림픽 응원 홍보대사를 자청하고 나섰다.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이틀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추우커플’로 불리는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평창 올림픽 응원 영상이 공개됐다.
SBS 올림픽 SNS 계정과 ‘너는 내 운명’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모습이 담긴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먼저 배우 추자현이 “2018 평창올림픽, 세계인이 하나되는 평창올림픽, 올림픽 대표 선수분들 모두를 응원합니다”라고 말문을 연 이후 우효광은 “응원합니다. 평창 조하!”라고 외쳤다.
마지막에 두 사람이 눈 맞추며 “올림픽 채널은 SBS”를 말한 이후 영상이 끝나려던 찰나에 우효광은 SBS 평창올림픽 슬로건 “다시 뜨겁게!”를 계속 외쳐 추자현을 빵 터지게 했다. 응원 영상에서도 '추우커플'의 러블리함이 느껴져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한국 내 올림픽 주관방송사에 선정된 SBS는 2월 9일(금) 개막식을 시작으로 평창에서 펼쳐질 전 세계 선수들의 현장 활약상을 방송으로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