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유노윤호 32, 최강창민 30)가 3월 컴백을 앞두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했다.
6일 가요계에 따르면 지난 2004년 SM에서 데뷔한 동방신기는 지난해 말 기존 계약종료시점에 앞서 재계약을 마쳤다.
지난해 4월과 8월에 군복무를 마친 이들은 3월 제대 후 첫 앨범으로 국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동방신기 라이브 투어'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