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최다 판매 직원으로 선정된 서울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는 지난달 19일 파라다이스 시티 영종도(인천시 중구 소재)에서 열린 ‘2018 기아 스타 어워즈’ 행사에서 지난해 판매 우수자 톱10의 명단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기아 스타 어워즈는 기아차가 판매 우수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매년 1월 개최되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지난해 416대를 판매한 서울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이 ‘판매왕’으로 등극했다.
1994년 10월에 입사한 정송주 영업부장은 2005년부터 13년 연속으로 연간 최다 판매 기록을 이어가게 됐으며, 입사 후 누적판매량은 5199대로 매년 평균 230여대 가량을 판매했다.
판매 우수자 톱10에는 정송주 영업부장에 이어 ▲서울 잠실지점 김기훈 영업부장(384대) ▲서울 신구로지점 진유석 영업부장(314대) ▲서울 테헤란로지점 박광주 영업부장(312대) ▲충북 충주지점 홍재석 영업부장(302대) ▲경남 진주지점 서대득 영업부장(301대) ▲광주 동광주지점 심동섭 영업부장(270대) ▲서울 여의도지점 지용태 영업부장(255대) ▲전북 전주지점 정태삼 영업부장(244대) ▲세종시 세종지점 김홍영 영업부장(243대) ▲경기 안중지점 손문영 영업부장(243대)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