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대학교(총장 이우상)가 지난 5일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에서 실시한 제 45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100% 합격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제 45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은 전체 4,924명의 응시자 중 4,461명이 합격해 90.6%의 합격률을 보였다. 한국국제대학교는 재학 응시생 42명이 전원 합격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합격률을 나타내었다.
물리치료학과 김기도 학과장은 "한국국제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새로운 국가고시 경향을 파악해 모든 전공과목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수업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며 "대학내 튜터링 프로그램, 스터디 그룹 프로그램 등 대학의 지원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한 다양한 임상실습 경험을 통해 국가고시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 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