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환 부영주택 대표이사(왼쪽), 구욱본 젤미마을 7단지 부영 e-그린 6차 입주자대표. (사진=부영그룹)
경남 김해시 젤미마을 7단지 부영 e-그린 6차 아파트 입주민들이 10년차 환경개선공사등 하자에 대해 적극적인 자세로 성실히 수행해 아파트 단지 이미지를 변모시킨 공로로 부영그룹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부영그룹은 경남 김해시 번화1로 젤미마을 7단지 입주자대표가 10년차 환경개선공사를 성실히 수행해 아파트 이미지를 개선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해 준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에게 감사하다는 의미로 감사패를 제작했으며, 최양환 부영주택 대표이사가 대신 감사패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김해 젤미마을 7단지 부영 e-그린 6차 아파트는 총 5개동 372세대(29평형, 30평형)로 준공된 지 13년이 넘은 아파트다. 부영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이 단지의 10년차 환경개선공사를 해왔다. 아파트 외부도장, 계단실 무늬코트 등을 포함, 단지 주출입구 문주 신설, 동 주출입구 동표시 LED 교체 공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