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김해 대성동고분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 개최

  •  

cnbnews 강우권기자 |  2018.01.24 16:31:25

김해 대성동고분박물관은 2018년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1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

'문화가 있는 날' 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들에게 '문화가 있는 삶' 을 제공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사업으로,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실시한다.  

박물관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 2월까지 '학예사와 함께하는 박물관 탐방' 을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진행하고, 새로이 3월부터 12월까지 가야사 전문 강좌 '고고학으로 본 금관가야' 를 개최하며,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실시한다. 

가야사 전문강좌는 발굴조사현장을 담당했던 전문가들이 김해의 발굴유적에 대한 조사 사례를 토대로 하여 금관가야의 역사와 문화 전반을 시민들께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3월에 '김해의 자연환경' , 4월에 '김해의 선사문화' 를 강의하고, 5월부터 12월까지는 금관가야의 대외교류와 고분문화 등 금관가야의 문화와 역사에 관해 강의를 진행한다.

참가인원은 30명까지이며, '학예사와 함께하는 박물관 탐방' 은 모든 연령대가 가능하지만, 가야사 전문 강좌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참가신청은 전화 접수(055-330-6882)를 원칙으로 하지만, 미달 시 당일 접수도 가능하다.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