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경남총국(총국장 김인수)은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간편가입NH종신보험(무)' 이 지난 22일부터 출시됐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40세에서 70세까지의 중장년층 대상 종신보험상품으로 고협압이나 당뇨병이 있거나 만성질환으로 약을 먹어도 가입할 수 있다.
간편가입NH종신보험은 과거 병력이 있어도 ▲3개월 이내 입원·수술, 추가검사 의사 소견여부 ▲2년 이내 입원·수술 ▲5년 이내 암 진단·입원·수술에 해당사항이 없다면 가입 가능한 상품이다.
유니버셜 기능으로 자유납입, 중도인출 등이 가능한 기본형(1종)과 가입금액의 일부를 노후자금으로 받을 수 있는 노후자금형(2종) 중 선택할 수 있다.
주계약 가입금액은 1천만원에서 최고 1억원이며, 다양한 특약을 통해 3대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진단과 수술, 입원, 사망까지 폭넓은 보장도 제공한다.
NH농협생명 경남총국 김인수 총국장은 "유병자를 위한 보험상품은 기업과 고객, 그리고 사회적으로도 꼭 필요한 상품이다" 며 "계속해서 고령자, 유병자와 같이 기존 보험가입에서 소외된 고객들을 위한 상품 보급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