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신입사원들은 영등포 ‧ 정릉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연탄 1만장 배달했다.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양사 신입사원 120여명은 지난 18일 사단법인 글로벌비전과 함께 영등포/정릉 일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1만장과 직접 제작한 방한키트 140세트를 배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입사원들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구가 겨울을 따뜻이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50여 가구에 직접 연탄을 전달해 ‘사랑의 온기’를 전했으며 종합 비타민제, 목도리, 수면 양말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겨울나기 방한키트 140세트를 직접 제작해 인근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한편,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신입사원은 2015년 해외 어려운 이웃을 위한 태양광 랜턴 제작 및 국내 소외계층을 위한 쪽방촌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신입사원 봉사활동을 4년째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