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훈 창원대학교 창업지원단장(오른쪽)이 18일 경남중소벤처기업청에서 권영학 경남중소벤처기업청으로부터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을 수여받고 있다. (사진제공=창원대)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는 18일 창업지원단 박경훈 단장(토목환경화공융합공학부 교수)이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업무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경훈 단장은 창원대학교가 2016년 경남지역 유일의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을 유치한 후 '지역산업을 선도하는 창업대학' 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지역기반 혁신‧기술형 창업활성화, 도전과 기업가 정신을 가진 청년창업가 육성, 창업기업 성장 촉진 지원 강화 및 일자리 창출 등에 힘쓰며 경남의 창업거점 역할을 다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한편 창원대학교 창업지원단은 '2016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신규대학으로 선정됐다. 사업 2차년도에는 4차 산업혁명과 청년창업이라는 시대적 흐름 속에 청년창업을 본격 촉진하고 실리콘밸리와 같은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예비 창업자 창업교육, 사업화 지원 등 창업과정 전반에 걸친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