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와이탄에서 단체사진을 찍는 참가자들.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경제교육 프로그램인 ‘우리아이 글로벌리더 대장정’의 2018년 첫 일정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업계 최대 어린이펀드인 ‘미래에셋우리아이3억만들기G1호펀드’와 ‘미래에셋우리아이친디아업종대표펀드’ 가입자 중 선발된 학생을 대상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3박4일 일정으로 2회(1/16~19, 1/23~26)에 걸쳐 진행된다.
회차별로 100명씩 총 200명이 참여하며 2006년부터 이번 28회까지 누적인원은 1만2000명(1만2550명)이 넘는다. 참가비용은 무료며 미래에셋자산운용과 각 판매사의 보수에서 15%씩 적립한 기금으로 충당한다.
우리아이 글로벌리더 대장정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방문 등 역사·문화에서 중국 경제분야 체험학습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특히 일정 중 현지 학교를 방문해 중국 학생들과 교류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