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순환(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식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왼쪽)과 임병용 GS건설 사장(오른쪽)이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GS건설)
GS건설 컨소시엄은 부산시와 ‘내부순환(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만덕대로, 충렬대로 등 기존 간선도로의 상습적인 교통체증을 해결하고 동·서부산권을 연결하는 간선도로망 확충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사업비 규모는 총 7832억원이다.
공사는 2018년 12월에 착수해 2023년 12월 완료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