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2017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42개 중앙행정기관, 17개 시도교육청, 17개 광역지자체, 226개 기초지자체 등 총302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6년 10월 1일부터 지난해 9월 30일까지 민원처리 전반에 대해 23개 지표를 토대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양산시가 민원행정 관리기반 및 민원제도 운영, 고충민원처리실태 등에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 으로 선정됐다.
양산시 민원지적과 백종진 과장은 "우리시는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민원제도 개선,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 민원처리기간 단축 등으로 최상의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민원과 소통 공감하는 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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