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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 경남해바라기센터와 심리지원과정 MOU체결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 심리지원 관련 협력관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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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8.01.04 08:41:27

경남대학교 대학원(원장 조기조) 심리학과 상담 및 임상심리 전공(상담심리전공 이은희 교수, 임상심리전공 조옥귀 교수)은 3일 오전 마산의료원장실에서 경남해바라기센터(센터장 윤희상 마산의료원장)와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 심리지원(심리평가 및 심리치료) MOU를 체결했다.

해바라기센터는 성폭력,가정폭력 및 성매매 등 폭력피해자의 상담과 지원을 위해 만들어진 국가기구로서 피해자가 365일 24시간 심리지원(심리평가. 심리치료)과 함께 의료, 수사, 법률의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센터 내에는 피해자가 편안한 환경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진료실, 상담실, 진술녹화실, 안정실, 심리치료실 등이 설치되어 있고 여성경찰관, 임상심리전문가, 심리치료사, 상담원, 간호사 등 전문 인력도 배치돼 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교류를 증진하고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기로 약속했다.

2006년 12월 여성·학교폭력 ONE-STOP 지원센터(경남해바라기센터 전신) 개설 시부터 경남해바라기센터 운영위원으로 활동해 온 심리학과 이은희 교수(상담심리전문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담 및 임상심리전공 대학원생들이 전문적인 심리지원과정을 현장에서 실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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