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행복드림쉼터 전경 (사진제공=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고속도로 이용자의 편의증진을 위해 울산고속도로 내 울산행복드림쉼터(간이휴게소)를 1월 3일 개장한다.
부산경남본부는 현재 사용되지 않는 구 울산영업소 부지(울산방향)를 리모델링해 정규휴게소보다 작은 간이휴게소 규모로 주차장(소형 35대, 대형 4대), 매점, 편의점, 화장실(남6, 여6)등 다양한 고객편의시설들을 설치 및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현재 울산시 관내 휴게소는 경부고속도로 언양휴게소(상행)이 유일한 상황에서 이 지역 고속도로 화물차 및 승용차이용객들의 편의성이 한층 증진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 홍보에도 이바지 할것으로 보인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