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석균)는 28일 삼천포지점(지점장 이대수)에서 신축 준공식을 가졌다.
이 날 준공식에는 송도근 사천시장, 김석균 본부장, 주요 고객 등 내빈 30여명이 참석해 삼천포지점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했다.
1961년 개점한 삼천포지점은 건령 35년의 노후화된 건물을 사용하고 있었으나 금차 재건축을 통해 지역민에 대해 한층 향상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신축 건물은 대지 1,138㎡, 지상 2층 건축연면적 768㎡ 규모로 1층은 365자동화코너와 금융점포, 2층은 회의실과 경남신용보증재단 사천지점으로 사용하게 된다.
송도근 시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사천시민의 금융편의를 위한 지역 대표 금융기관인 농협은행의 끊임없는 노력에 감사한다" 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김석균 본부장은 "이번 신축을 통해 사천시민과 고객님들께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 한다" 며 "지역 및 금고 대표 은행으로서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