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로 전향해 영화 작품에 출연하고 있는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살과 관련된 망언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나나는 지난 2014년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출연해 몸무게를 공개한 바 있다. 체충계 위에 올라가 몸무게가 52kg를 확인한 나나는 “살쪘는데?”라며 울상을 지었다.
애프터스쿨 걸그룹 활동 시절 2012년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1주년 특집에 게스트로 참여해 “요즘 나 살쪄서 고민이다. 52kg이다”라고 망언을 한데 이어 “뱃살로 가서 고민이다”말하며, 현장에서 고기를 먹고 뱃살이 얼마나 늘어났는지 직접 측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나나, 정말 망언종결자네”, “룸메이트 나나, 너무 말랐다”, “룸메이트 나나, 지금도 말라 보이는데 살쪘다니 대단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