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신보 경남지역보증센터(센터장 김상운)는 지난 11월말 기준으로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한 보증지원잔액이 5천억원을 돌파해 보증잔액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농신보 경남지역보증센터는 올해 AI, 가뭄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전 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 보증잔액 4천억원을 달성한지 불과 1년 6개월만에 다시 5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농신보 김상운 경남지역보증센터장은 "앞으로 기술력은 있으나 담보력이 미약한 농어업인과 농수축산가공업체 등에 보증지원을 확대해 농어업인의 경제적 자립지원과 농어가 소득증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다짐했다.
한편 경남 농신보는 올 한해 순신규보증 1천400억원 달성, 신규보증잔액 순증 600억원 달성함으로서 농어촌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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