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와 부산경남지역 휴게소장단협의회는 휴게소 편의점에서 사용하는 비닐봉지 판매수익금 250만원과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직원모금 250만원을 합해, 경남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추천받은 조손가정 5세대에 15일 전달할 예정이다.
비닐봉지 표면에는 휴게소 대표음식 등을 홍보함으로써, 올해도 휴게소 매출증대에도 많은 효과를 거두었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역사회의 사각지대를 어루만지는 공기업의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