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의 출시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 ‘레볼루션 2.0’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레볼루션2.0은 △2차 전직△신규 영지△최고레벨 상향(260→320) △보물파수꾼△코스튬&뷰티샵△신규 성장 콘텐츠(탈리스만)△시공의균열 악몽모드△장신구 UR등급 등을 담고 있는 대규모 업데이트다.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신규 콘텐츠 '보물파수꾼'을 하루 10회 이상 처치한 70명에게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노트8'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다.
13일부터 일주일 동안 넷마블은 게임에 접속하면 매일 보상을 제공하며,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포인트로 축하 케이크를 만들면 'UR등급 장신구' 제작에 필요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1주년 기념 쿠폰 이벤트도 열린다. 14일부터 31일까지 쿠폰번호(REVOLUTION1ST)를 입력하면 인기 아이템(고급 스킬 페이지 선택상자, SR등급 장비 선택상자, 스킬포인트)을 지급한다.
또한 신규 서버 ‘데컨’을 13일 오후 1시 오픈하고, 내달 31일까지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혜택을 다량 지급하며, 전체 서버에서는 정오 12시부터 24시까지 필드 경험치, 아이템 드랍률이 높아지는 핫타임 이벤트가 열린다.
이외에도 주사위를 던져 보상을 획득하는 '네로의 주사위(12/13~12/31)' 이벤트, 크리스마스 배지를 모으면 혜택을 주는 이벤트(12/18~1/1)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