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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판교에 1조8000억원 규모 4차산업 플랫폼 구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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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강훈기자 |  2017.12.11 17:24:38

▲판교 알파돔시티 조감도.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부동산펀드를 설정하고 판교역 일대 첨단 도시복합센터를 건설 중인 ㈜알파돔시티와 부동산 매매계약을 12월 중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업 부지인 알파돔시티는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손꼽히는 판교 테크노밸리 중에서도 핵심 입지에 위치해 있다.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부터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며 IT클러스터로 높은 성장세를 지속해 주목을 받고 있다. 2016년 말 기준 판교 테크노밸리의 총 매출액은 약 77.5조원으로 전국 7위 규모이며 2013년 이후 연평균 약 13%로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은 “창업자들이 춤추는 세상을 판교에 실현하게 되어 기쁘다. 금융이 투자를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업이 되도록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미래에셋은 국내 최대 대체투자 운용사로 저금리 시대 투자자들에게 안정적 수익을 제공하고 있다. 푸동 핵심지구에 위치한 중국 상해 미래에셋타워를 시작으로 글로벌 탑 호텔 브랜드인 포시즌스(시드니, 한국)와 페오몬트 오키드(하와이, 샌프란시스코)를 성공적으로 인수했으며 미래에셋센터원빌딩은 명동과 종로, 을지로를 잇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투자 자산에 있어서도 우량 오피스빌딩에서부터 국내외 호텔, 물류센터 등으로 다각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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