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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해외파견 학생들, 중국 요녕성 외무성 주관 '중국어 작문대회' 상 휩쓸어

'중국어 공부' , '따뜻한 겨울' 주제 작품으로 2등과 3등상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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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7.12.08 09:27:39

▲정보통신공학과 박재우 학생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의 중국 파견학생들이 요녕성 외무성 주관 현지 중국어 작문대회에서 상을 휩쓸었다. 

창원대 국제교류원(원장 윤세홍)이 7일 '제1회 요녕성 중국어 작문대회' 에서 창원대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따라 중국 대학으로 파견된 학생 5명이 입상했다고 밝혔다.

중국 요녕성 외무성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중국 내 외국인 유학생들의 중국어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와 의사소통에 자신감을 심어주고, 국가 간 문화교류 차원에서 개최됐다. 제1회인 이번 대회는 중국 요녕성 내 외국인 유학생들의 작품 200여 편이 제출됐으며, 총 55편만이 입상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창원대는 중국 요녕성 심양공업대학교에 교환학생으로 파견된 정보통신공학과 박재우 학생과 중국학과 박슬기 학생이 각각 '중국어 공부','따뜻한 겨울' 이라는 주제의 작품으로 2등과 3등상을 차지했다. 또한 중국학과 민유진 학생과 박다솔 학생, 글로벌비즈니스학부 남경아 학생도 우수상을 수상했다.

박재우 학생은 "대학의 지원을 통해 해외 교환학생으로 공부할 수 있었던 것은 매우 좋은 기회였다. 이번 대회를 통해 중국어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키웠으며, 앞으로의 학교생활 및 취업생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

윤세홍 창원대학교 국제교류원장은 "이번 창원대생들의 수상소식은 중국에서의 첫 대회에서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이다" 며 "앞으로도 창원대 학생들이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세계의 명문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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