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소재 엘리시안 러닝 센터에서 열린 GS건설 김장김치 봉사활동에 참여한 미스코리아와 GS건설 임직원들이 함께 포장이 완료된 박스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GS건설)
GS건설이 미스코리아와 함께 저소득층 가정 1004세대에 김장김치를 전하며,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GS건설은 최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엘리시안 러닝센터에서 김장김치 봉사활동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GS건설은 지난 2009년부터 남촌재단과 꾸준히 김장김치 나눔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13년부터는 미스코리아 본선 수상자들과 함께 김장김치 나눔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2016, 2017 미스코리아 진/선/미 당선자를 비롯한 8명과 GS건설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을 포함해 총 160명이 참여했다.
봉사 활동 참여자들은 조를 나누어 김치 속을 버무리는 것부터 포장까지의 과정을 성실히 수행하며, 정성스레 담근 김치를 저소득층 가정 1004세대에 20kg씩 배송했다. 특히 이 중에는 GS건설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꿈과 희망의 공부방’ 수혜 학생 가정들도 포함돼 GS건설과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갔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44곳에 1만1050kg의 김장김치를 전달했으며, 추운 겨울 아이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난방유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