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더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는 성명서를 내고 "권민호 거제시장의 입당은 당의 정체성과 이미지, 가치, 정신의 훼손이다고 주장했다.
이날 더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측은 "권민호 시장 자신의 정치적 진출을 위한 일시적 변신을 외연확장, 통합이란 그럴싸한 논리로 포장하려해서는 안된다" 며 "아무런 명분과 실리가 없다" 고 못 박았다.
이어 위원회측은 "권 시장의 더불어민주당 입당은 시민들이 등을 돌리고 지지를 철회하는 패착일 뿐이다" 며 "이 같은 상황을 좌시할 수 없고 당을 잘 지키고 지방권력 교체를 통한 거제지역 적폐구조 해소를 위한 권 시장의 입당불가라는 사실을 천명한다" 고 밝혔다.
아울러, 그들은 "권 시장의 입당은 내년 지방권력 교체라는 역사적 사명에 큰 짐이 될 것이다" 며 "민심을 거역해서는 안된다" 고 강조했다.
주요 기사
![[단독] SK 최태원-노소영 재판 열쇠…‘노태우 비자금’의 비밀](https://www.cnbnews.com/data/cache/public/photos/cdn/20241147/art_1732176613_176x135.jpg)
ⓒ 2004~2024 Copyright by CNBNEWS. All rights reserved. (주)CNB미디어 사업자등록번호 : 206-81-40424 전화 02-396-3733 FAX:02-396-7330
대표이사 : 황용철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05 (2005.11.7) 발행일 : 2005.4.11 CNB뉴스 발행인·편집인: 황용철, 편집국장 : 도기천,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창림, CNB뉴스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 내용은 CNB뉴스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대표이사 : 황용철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05 (2005.11.7) 발행일 : 2005.4.11 CNB뉴스 발행인·편집인: 황용철, 편집국장 : 도기천,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창림, CNB뉴스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 내용은 CNB뉴스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