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신 아그레피나 우즈베키스탄 교육부장관 약정식 사진.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은 지난 22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부영그룹 본사 14층에서 신 아그레피나 우즈베키스탄 교육부장관과 우즈베키스탄에 디지털피아노 2000대를 기증하는 약정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과 우즈베키스탄 신 아그레피나 교육부장관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교육부 및 부영그룹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특히 부영그룹이 기증한 디지털피아노에는 한국의 ‘졸업식 노래(윤석중 작사, 정순철 작곡)’, ‘아리랑’, ‘고향의 봄’을 2개의 언어(한국어와 해당 국가어)로 담아내 국가위상을 높이고 자랑스러운 한국문화를 전파하는 ‘대한민국 민간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