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아울렛 신축공사 현장의 샤롯데 봉사단이 복지관 내에서 김치를 담그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각지에서 사회공헌을 펼쳤다
대구C/S센터 샤롯데 봉사단은 지난 13일에 대구시 서구에 위치한 기초생활 수급 가정에서 주거환경 개선공사를 했다.
이 가정은 가정 내 결로가 심해 곰팡이와 추위로 고통 받았고 샤롯데 봉사단이 방문해 단열재시공을 하고 장판 및 조명을 교체했다.
또한 신흥덕롯데캐슬레이시티 현장의 샤롯데 봉사단은 지난 21일 용인시가 주관하는 ‘2017년도 G-Housing 리모델링 사업’에 동참 했다.
이 사업은 저소득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하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다. 이날 샤롯데 봉사단은 용인시 처인구 내 가정을 방문하여 낡은 도배지와 장판을 걷어내고 교체 작업을 했다.
주변 독거 노인에게 전달할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도 있다. 군산아울렛 신축공사 현장의 샤롯데 봉사단은 이달 24일 전북 군산시 금강노인복지관에서 지역 내 봉사자들과 함께 김치 300포기를 담궜다. 이날 마련된 김치는 급식용 김치로 금강노인복지관에서 식사하는 노인을 위해 식탁에 올라갈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전국 각지의 샤롯데 봉사단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