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대작 MMORPG ‘테라M’이 출시 6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차지하며 본격적인 흥행몰이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등극해 흥행 청신호를 밝힌 이 게임은 현재 구글 플레이에서도 인기 1위를 기록, 국내 양대 마켓 인기차트도 석권했다.
실제 글로벌 퍼블리셔 넷마블과 ‘테라IP’의 만남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은바 있는 이 게임은 사전 예약 자 200만명, 공식카페 30만명을 돌파했었다.
출시 당일인 28일에는 줄곧 실시간 검색어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업계 및 이용자들로부터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오랜 퍼블리싱 노하우로 출시 게임에 주로 나타나는 대기열도 없애 기술력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