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경남은행(행장 손교덕)은 27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비용으로 써 달라며 대한적십자사 김해지구협의회에 2천만원을 전달했다.전달금은 김해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에 후원돼 지역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울 예정이다.
박진옥 동부영업지점장은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BNK 경남은행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김해시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에 2천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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