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로축구 리그 석현준과 권창훈이 나란히 득점포를 가동했다. 석현준은 3경기, 권창훈은 2경기 연속골이다.
석현준은 26일 트루아 스타드 드 로브에서 열린 앙제와의 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서가던 전반 추가시간에 사무엘 그랑시에의 패스를 받아 슛을 성공시켰다.
석현준은 이날 85분간 그라운드를 누볐고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서 리그앙 데뷔 이후 가장 높은 평점인 7.64점을 받았다.
같은 날 권창훈도 골을 성공시켰다. 권창훈은 디종의 스타드 가스통-제라르에서 열린 디종과 룰루즈의 경기에서 전반 42분 웨슬리 사이드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풀타임을 소화한 권창훈은 후스코어드닷컴에서 평점 7.89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