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종영한 드라마 <고백부부>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배우 한보름의 비키니 몸매가 눈길을 모은다.
한보름은 극 중 윤보름 역을 맡아 안재우 역의 허정민과 찰떡케미를 뽐내며 달콤살벌한 로맨스를 선보이는등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한보름은 안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거침없는 스킨십과 걸크러쉬한 성격은 극중 배역과 닮았다고 말했다. 그는 "윤보름처럼 스킨십에 적극적이지만 남자친구를 주도하진 않고 맞춰주는 스타일이다. 감정 표현이나 스킨십이나 대화 등 표현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화끈하게 표현한다"고 언급한 것.
한편, 한보름은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다"라는 글과 함께 해외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해 섹시미 넘치는 몸매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보름 상큼, 섹시 못 하는게 대체 뭐야" "한보름 미모가 열일하네" "이쁜 한보름 성격까지 화끈하네 여자가 봐도 탐난다"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