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이 카카오미니와 함께 처음 손을 맞잡고 내놓은 ‘2017 멜론뮤직어워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행사는 12월 2일 고척스카이 돔에서 역대 최대규모로 열린다.행사를 앞두고1차 출연 확정팀을 공개하며 월드 스타들의 대출격을 예고했다.
1차 출연이 확정된 팀은 아이유, 엑소, 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 위너, 레드벨벳 등 총 7팀이다.
7팀 모두 전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큰 사랑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신한류를 이끄는 주역들이라 이들이 펼칠 무대 역시 기대를 모은다.
이번 2017 MMA에서 '카카오 핫 스타상'을 누가 받을지를 놓고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현재 엑소, 방탄소년단, 워너원 등 세 팀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지난 13일 2차 투표가 시작된 이후 23일 오전 10시 기준 엑소가 1,210,948표를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방탄소년단이 1,097,739표를 얻으며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이어 워너원과 위너가 692,215표, 177,174표를 기록하면서 3,4위를 다투고 있다.
올해 처음 열리는‘카카오미니와 함께하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는 메인 테마를 유니버스(UNIVERSE)로 선정하고 아티스트가 가진 세계관과 개성이 투영된 최고의 무대로 꾸밀 예정이라 그 어느 때보다 열기가 고조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