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부의장상을 받은 롯데건설 이석진 수석(사진 우측 세번째)이 다른 수상자와 기념 촬영 중이다.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은 2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0회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기술연구 우수사례부분 최우수상인 국회부의장상을 받았다.
롯데건설은 융합 분야와 건축 분야에서 우수 기술연구 사례를 제출했고 그중 ‘GPS 자동화 장비를 이용한 정밀 토공 굴착기술 현장적용사례’로 최우수상인 국회 부의장상을, GTP 4세대 물류센터 시공을 위한 ‘초평탄바닥표준화 시공 시스템 구축’은 협회장상을 각각 받았다.
이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건설경영협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후원했다. 행사의 목적은 최근 대형건설사가 수행한 우수 건설기술연구 사례 전파, 기술연구 인력의 사기 진작, 국내 건설업계의 R&D 활성화 등에 기여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