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개봉한 영화 '저스티스 리그'가 누적관객수 120만 명을 넘으면서 지난 한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상망에 의하면 영화 '저스티스 리그(누적관객수 125만5010명(20일 기준))'가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리고 있고, 8일 개봉한 영화 '해피 데스데이(누적관객수 106만9971명)'가 그 뒤를 이었다.
또한 10월 25일 개봉한 영화 '토르:라그나로크(누적관객수 461만442명)'가 3위를 차지했고, 15일 개봉한 영화 '7호실(누적관객수 28만8482명)'이 4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2일 개봉한 마동석 주연의 영화 '부라더(누적관객수 146만2193명)'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개봉예정 영화 예매율(21일 기준)에는 '꾼'과 '역모-반란의 시대'가 예매율 순위 상위에 랭크됐고 '키드냅', '래빗 스쿨',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이 10위권 안에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