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 투시도. (사진=대림산업)
서울 강남권의 유일한 뉴타운인 송파구 거여∙마천 뉴타운에서 첫 분양 물량이 나온다. 대림산업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거여동 234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을 다음달 8일 문을 연다.
거여 2-2구역을 재건축하는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33층, 12개동, 1199가구이며 이중 38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은 59~113㎡으로 △59㎡ 60가구 △84㎡ 230가구 △113㎡ 90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84㎡ 일부 타입은 세대 분리형, 최상층 복층형 테라스하우스 등 특화 설계가 도입된다.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 주택 전시관은 서울 강남구 언주로 812(도산공원사거리 인근)에 위치하며 12월 8일 오픈한다.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