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직원 260여명은 저소득층 노인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김장김치 약 4.6톤을 담갔다.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9일과 16일 두 번에 걸쳐 저소득층 노인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직원 260여명이 약 4.6톤의 김장을 담갔다. 김장 김치는 서울노인복지센터 내 급식소를 통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한 무료 점심 급식에 사용된다.
올해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경영관리부문 정호종 사원은 “그 동안 봉사활동에 소홀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