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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에너지융합공학과 재학 송만준 씨, '국가품질명장'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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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7.11.20 10:40:34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 메카트로닉스대학 에너지융합공학과는 4학년에 재학 중인 송만준 씨가 대통령 지정 '2017년 대한민국 국가품질명장' 에 선정됐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국가품질명장은 산업현장에서 장인정신이 투철하고 품질향상에 헌신한 근로자들 가운데 4단계의 엄격한 전형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되며, 대통령이 지정하고 지정패를 수여한다.

현재 두산중공업 기술수석차장으로 재직하면서 창원대 에너지융합공학과에서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 송 씨는 지난 1987년 입사 이래 발전기자재 제작을 위한 기술표준화와 특허출원 등 현장개선 활동을 주도하고, 후배기술자 양성을 통해 국가발전 사업의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품질명장의 반열에 올랐다.

국가품질명장은 전국 1500만 근로자 중 1년에 25명 내외만 지정돼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송만준 씨는 "대학본부와 학과 교수님, 두산중공업 임직원들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국가품질명장이 될 수 있었다" 며 "대한민국 국가품질명장에 지정된 만큼 늘 겸손한 자세로 생활하고, 후배들이 명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 후배들이 명장의 비전을 갖고 꾸준히 준비를 한다면 우리학과에서 더 많은 국가품질명장이 탄생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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