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텍스타일 콤플렉스(DTC)에서 개최된 (사)한국지리정보학회 '공간정보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한 창원대 학생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제공=창원대)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 LINC+사업단은 대구 텍스타일콤플렉스(DTC)에서 개최된 (사)한국지리정보학회 창립 20주년 기념 학술대회 '공간정보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캡스톤디자인은 학부과정에서 배운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주제별 특색에 맞는 기획, 조사, 연구, 제작 등 학생주도형 팀 과제로 수행하는 종합설계교과목이다.
창원대 캡스톤디자인 팀은 토목환경화공융합부와 컴퓨터공학과 소속 학부생 및 대학원생(지도교수 박경훈, 이흥규, 정성욱)으로 구성됐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창원대는 '옥내·외 열 쾌적성 지수 산정을 위한 사물인터넷 기반 미기상 센서 및 자료 수집 방법 개발' , 'UAV기반 멀티 스펙트럼 센서를 활용한 하천 모니터링 구축-창원천 대상' , '드론 기반 원격탐사 기술을 활용한 옥외 열환경 3차원 지도 제작' , 'UAV 기반 원격탐사 기술을 활용한 식생지수 정보 구축' , 'UAV 기반 원격탐사 기술을 활용한 불투수성 정보 구축' 등의 주제로 발표해 우수상과 장려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