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랑받는기업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왼쪽부터)KCC 관리본부 유종균 상무가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에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은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KCC)
KCC가 13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사랑받는기업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민간기업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KCC는 3년 연속 ‘대한민국 사랑받는기업 정부포상’을 받았다. 특히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 ‘맞춤형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됐다.
실제 KCC는 지난 2016년 3월 ‘장애우 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 6월 국토교통부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관하는 ‘그린리모델링 아름다운 기부’ 사업에 참여해 창호, 바닥재 등 친환경 건자재 기부 및 시공을 함께 제공했다.
또한 2014년 7월부터 현재까지 환경부와 함께하는 ‘사회취약계층 환경보건 지원’ 사업을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사회취약계층 등 약 200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협력사와의 상생에 기반한 동반성장 프로그램 운영 역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KCC는 ‘영업비밀 원본 증명제도’를 도입해 협력사가 보유한 기술자료 보호를 위한 특허정보원 등록비용 및 유지비용을 지원하는 한편, 경영 및 교육 지원, 거래대금 100% 현금 지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