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이구환)은 지난 10일부터 1박2일 동안 경남지역 140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농협 경주교육원에서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부장, 조합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및 손익현황을 진도 분석하고 농업가치 헌법반영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도내 농·축협을 6개 권역으로 나누어 지역현안 및 대책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치기도 했다.
특히,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방문해 "농업의 헌법가치 반영의 중요성과 절박한 마음으로 위대한 농협을 만들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기여해 줄 것" 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