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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텍사스 총기난사에 "일본에서 상황 모니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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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현준기자 |  2017.11.06 09:15:48

▲사진 = 트럼프 트위터 캡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 인근 서덜랜드 스프링스의 한 교회에서 괴한의 총격으로 수십 명이 사상한 데 대해 "내가 일본에서 그 상황을 모니터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 순방의 첫 방문국인 일본 도쿄에 머무는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계정에 "텍사스 서덜랜드 스프링스의 사상자와 주민들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연방수사국(FBI)과 사법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다"고 말했다.

앞서 복수의 목격자들은 미 방송에 "서덜랜드 스프링스 제1 침례교회에서 예배 도중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여러 명이 쓰러졌다"고 전했다. 미 방송은 사망자 20명, 부상자 30명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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