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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2017 산학협력 EXPO' 에서 대거 수상

2017 창업교육 우수대학 선정,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대상 등 쾌거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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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7.11.02 08:39:31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가 1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7 산학협력 EXPO' 에서 2017 창업교육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창업교육 우수대학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창업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수대학을 발굴하고 자긍심 고취 및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선정하는데, 올해는 경남대학교가 영예를 차지한 것이다.

경남대학교는 이날 시상식에서 '창업교육 및 창업문화 활성화 부문' 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루어 수상하게 됐으며, 특히 동남권에선 유일하게 경남대학교만 창업교육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그 의미를 더했다.

그동안 경남대학교는 대학의 창업교육 및 창업문화 활성화에 크게 노력해왔다. 최근 3년간 11억 원의 학생창업 지원예산을 투입해 대학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를 통해 2년간 총 20개의 학생창업팀을 발굴한 바 있다.

또한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난 2년간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이용해 모두 118회에 걸쳐 2,0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실전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내 창업경진대회 및 플리마켓 등을 운영해 학생특허출원 건수가 모두 173건에 달하는 탁월한 실적을 내기도 했다.

강재관 LINC+사업단장은 "그동안 우리대학이 창업교육 및 창업문화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온 결과로 이번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학생들이 자신들의 끼와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경남대학교는 2일 '2017 산학협력 EXPO' 에서 2017 LINC+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대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대상을 받는 미술교육과 4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C.I.C팀(박미영 지도교수)은 인문사회분야 팀으로 기존의 컬러링북과 달리 원도심 마산 창동을 대상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교육 효과를 동시에 고려한 화면분할 컬러링북’이라는 작품을 출품했었다.

또한 컴퓨터공학과 정상수 학생이 "흔들리던 시소 같던 '전공자' …, 단단한 못을 얻다" 라는 제목으로 2017 LINC+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에서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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