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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명지국제신도시 외국인 투자 업무용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에이치랜드, 3개 외국법인과 컨소시엄...두산.한양건설 시공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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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7.11.01 14:21:17

▲명지 외투업무용지(1 2블럭) 조감도 (사진제공=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명지국제신도시 외투업무용지(1,2블럭)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25까지 3일간 제안서를 접수한 후 31일 심사위원회를 거쳐 ㈜에이치랜드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사업수행능력, 재원조달계획, 종합개발구상, 외국인투자금액, 관리운영계획, 개발이익 환원 등 6개 항목을 선정 평가기준으로 해 심사를 진행해 최고 득점한 업체를 선정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에이치랜드는 Forbes Finance & Investment Corporation(포브스 파이낸스 & 인베스트먼트 코퍼레이션)등 3개 외국법인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대형건설사인 두산 및 한양건설이 시공에 참여하는 내용으로 제안서를 제출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우선협상대상자에 대해 사업수행능력, 재원조달계획 등 검토과정을 거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사업수행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명지국제신도시는 업무시설 및 각종 문화시설 등의 추가 설치를 통해 국제 비지니스 도시의 면모를 갖춤과 더불어 향후 고용인구 및 유동인구 증가로 서부산권 개발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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