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김성훈 경남도의원, 양산 에덴밸리 '루지' 조성사업 관련 문성필 대표 면담

양산 '루지' 사업은 경남을 대표하는 문화 관광자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대

  •  

cnbnews 강우권기자 |  2017.10.23 10:27:01

▲22일 김성훈 도의원(왼쪽)이 (주)신세계개발 문성필 대표이사와 면담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김성훈 의원 사무실)

양산 에덴밸리 리조트 내에 추진 중인 '루지'(LUGE) 조성사업과 관련 김성훈 경남도의원이 사업주체인 ㈜신세계개발 문성필 대표이사와 면담을 갖고 적극 지원에 나섰다.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김성훈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양산1)은 지난 22일 부울경 유일의 스키장을 운영하고 있는 ㈜신세계개발 문성필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이번 '루지'(LUGE) 조성사업 전반에 대한 현황 점검 및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루지 조성사업은 지난 8월 '양산시 도시관리계획(에덴밸리 유원지 세부시설 조성계획) 결정(변경)과 지형도면 승인' 을 거쳐 실시계획 인가를 추진 중이며, 연말께 인가가 나면 내년 초부터 공사에 들어가 내년 봄 개장을 예상하고 있다.

뉴질랜드에서 개발한 루지는 체험형 관광놀이시설로 경사진 아스팔트 트랙을 따라 무동력으로 내려가며 스피드를 즐기는 놀이다. 현재 신세계개발이 추진하고 있는 루지는 총 트랙 길이가 4개 노선(1,330m, 1,360m, 1,530m, 1,630m) 3,810m이다.

(주)신세계개발이 추진하는 루지는 기존 스키장 시설인 슬로프 및 리프트를 활용하기에 환경훼손도 거의 없으며 기존 시설을 이용하기에 사업비도 40여억원 수준으로 앞으로 겨울철에 한정되어 이용되는 스키장 유원지에서 4계절 내내 이용 가능한 유원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문성필 ㈜신세계개발 대표는 "겨울철에만 운영되고 있는 에덴밸리 스키장의 활용 방안을 극대화하기 위해 총 4개 노선의 루지 시설을 도입할 계획이다" 며 "루지 코스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리조트 일원은 4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는 사계절 복합휴양지로 탈바꿈할 것이다" 고 전했다.

김성훈 도의원은 "루지 조성으로 에덴밸리 리조트가 경남을 대표하는 문화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양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적법한 행정절차에 따라 원활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대한 역할을 하겠다" 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