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미래에셋 임직원과 가족들. (사진=미래에셋 자산운용)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21일 경기도 양평에서 미래에셋 임직원과 가족들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그룹은 지난 4월 양평군 양서면, 서종면과 함께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도농 교류활동의 일환으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에 동참한 바 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결연을 맺은 양서면에 미래에셋 임직원과 가족 30여명이 방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고구마 수확을 도왔다.
한편 미래에셋 임직원들은 농촌 일손돕기뿐만 아니라 지역아동시설에 간식을 제공하는 사랑의 빵 나누기, 자원의 선순환을 도모하고 미술교육에 소외받는 해외 아동들을 후원하는 재활용 크레파스 만들기, 사회복지시설의 환경 미화를 위한 벽화 그리기 등 매월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