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 (사진=대림산업)
고려개발은 오는 11월 길동 신동아 아파트3차를 재건축하는 ‘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는 서울시 강동구 길동 43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21층, 6개동, 총 366가구 규모로 8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 51~84㎡로 구성되어 있다.
이 단지는 e편한세상만의 다양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끊이지 않는 단열라인과 열교차단 설계가 적용돼 아파트 내부 결로발생을 최소화하며, 모든 창호에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해 외부 소음과 냉기를 차단할 예정이다.
또 층간 소음이 주로 발생하는 거실과 주방의 바닥 차음재를 침실보다 2배 더 두꺼운 60mm 바닥재로 설계해 층간 소음을 줄이고 타 단지 대비 10cm 더 넓은 주차공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의 견본주택은 강동구 강일동 723번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