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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11월초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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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강훈기자 |  2017.10.30 12:13:57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오는 11월초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240-16번지 일대 신길뉴타운 9구역을 재개발하는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14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총 1,476세대(전용 39㎡~114㎡) 중 701세대(전용 42㎡~114㎡)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 별 세대수는 △42㎡ 59세대 △49㎡ 6세대 △59㎡ 319세대 △84㎡ 305세대 △114㎡ 12세대이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신길뉴타운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자리해 편리한 교통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반경 500m 이내 위치해 도보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다. 보라매역(7호선), 신길역(1·5호선), 영등포역(1호선) 등도 가깝다. 

단지 북측으로는 중심상업지구와 사러가시장, 영진시장 등의 전통시장이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는 영등포타임스퀘어,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신도림 테크노마트 등의 복합시설도 자리하고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영등포점, 관악점), 신세계백화점(영등포점), 이마트(신도림점), 홈플러스(신도림점) 등의 대형 유통시설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좋아 단지 주변으로 대방초(혁신초), 우신초, 대영초·중·고, 영신고 등의 다수의 초·중·고교가 자리해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향후 신길중(2020.3월 개교예정), 특성화 도서관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교육환경은 더욱 좋아진다. 

이외에도 단지 인근으로는 신길근린공원, 보라매공원, 용마산, 도림천 등 풍부한 녹지가 자리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끽 할 수 있다.

또한 입주고객을 위한 ‘3H’ 특화설계(Healing, High-Tech, Hub)도 눈에 띈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의 모델하우스는 현장 인근(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3517번지)에 11월초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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