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오는 19일 서울 영등포뉴타운 1-3구역에 주거, 업무, 상업시설을 함께 갖춘 원스톱라이프 단지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 29-1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최고 30층, 3개 동, 총 296가구로, 전용면적 29~84㎡ 아파트 185가구, 전용면적 18~32㎡ 오피스텔 111실로 구성된다. 이 중 아파트 144가구와 오피스텔 76실이 일반분양 된다.
청약일정은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당해 1순위, 26일 기타 1순위로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발표는 11월2일, 계약은 11월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체결된다. 오피스텔은 27일에 청약을 실시하고 28일에는 당첨자 발표, 계약은 30일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7가 71-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시기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