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의 멤버 박지훈(왼쪽)과 강다니엘이 광고정보센터가 매월 발표하는 '이달의 광고모델'에서 9월 투표 결과 1, 2위를 차지했다. (사진 = 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
광고정보센터가 매월 발표하는 '이달의 광고모델'에서 9월의 1위는 그룹 워너원의 멤버 박지훈에게 돌아갔다.
광고정보센터는 지난달 1일부터 30일까지 9월 '이달의 광고모델'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워너원의 박지훈이 약 30만 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워너원의 센터 강다니엘이 약 24만 표를 받아 2위에 올랐다. 그밖에도 워너원과 워너원 멤버들이 고르게 상위를 점령해 놀라운 팬덤을 과시했다.
특히, 박지훈은 지난 8월에 이어 9월까지 연속 1위에 올라 명예의 전당 입성 가능성이 커졌다.
광고정보센터는 '이달의 광고모델' 투표에서 3개월 연속 1위에 선정되면 명예의 전당에 오른다. 지금까지 명예의 전당에 오른 광고 모델로는 전 피겨 국가대표 선수 김연아, 배우 김수현, 이승기, 이민호, 아이돌 시우민, 시완, 정용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