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도 풍만하다.
1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강원 홍천 2017 청춘불패’ 특집으로 과거 ‘청춘불패’ 출연진이던 구하라, 김신영, 나르샤, 유라, 경리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구하라는 ‘청춘불패’에 출연했던 것이 7년 전이라며 “제가 이제 스물일곱이 됐다”고 회상했지만 여전히 풋풋한 동안 미모를 뽐내 차태현, 김준호, 정준영 등 이날 완행버스 팀이 된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구하라가 지난 2015년 여름 코스모폴리탄과 진행한 화보가 화제다.
사진에서 구하라는 바닷가 선착장 바닥에 앉아 에메랄드빛 바다를 등진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핫팬츠에 민소매 티와 브라톱만 걸친 편한 의상 사이로 드러난 구하라의 풍만하고도 탄탄한 반전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구하라 인생 화보”, “구하라 몸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