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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대동첨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보상 추진 '탄력'

경남 최대 규모 산업단지 기반으로 일자리 창출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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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7.09.30 10:31:31

▲대동첨단일반산업단지 조감도 (사진제공=김해시)

김해시는 대동면 월촌리 500번지 일원에 실수요 기업체들의 산업용지 조기 공급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6월 29일 산업 단지계획 승인된 김해대동첨단일반산업단지에 대해 10월부터 본격 적인 보상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29일 밝혔다.

김해시는 보상위수탁대행업체인 한국감정원이 올해 6월부터 추진한 편입토지(지장물포함) 조사가 9월 최종 마무리 됐고, 지주 및 이해관계자들의 높은 관심도를 반영해 지난 9월 29일 보상계획을 열람공고 했으며, '토지보상법' 에 따라 12월까지 보상협의회 개최 및 감정평가를 완료해 내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보상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대동첨단일반산업단지

시 관계자는 "토지 2,200여개 필지 편입에 따른 손실보상 대상자가 많은 만큼, 보상비 지급과 관련된 일체의 의혹이 제기되지 않도록 공정하고 투명하게 감정평가를 수행하고, 보상협의회 구성, 보상설명회 개최등을 통해 지주 및 이해 관계인과 원만한 보상 협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사업이 동서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계획적인 산업용지 공급을 통한 일자리 창출 극대화를 목표로 한 허성곤 김해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는 2020년경에는 300여개 기업체가 입주하게 되고, 13,00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동시에 연간 3조3천억의 생산유발 효과가 발생되는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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